광고에서만 나오던
뉴트뤄지나 눠어리싱 노루뒥붸리~
입니다.
체험단 신청해서 받은 바디로션! 일단 사용하기전에 살펴보기로하죠!
총 450ml입니다!
북유럽최북단 영하 40도에서 살아남은 생명력의 열매 노르딕 베리의 영양보습효과와노르웨이젼 포뮬러가 만나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해주는 고영양 바디에멀젼
이라고 하네용.
건조한 피부를 3배 더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굉장히 촉촉한 타입인가 봅니다ㅎㅎ 얼굴은 기름기가 많은데 몸은 건조해서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아쉽습니다. 파라벤이 들어있다니... ㅠㅠ 파라벤 들어있는 화장품은 이제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일단 테스트만 해보고 누구한테 선물로 줘야겠습니다.
촉촉하다고 해서 묽을줄알았는데 막 흘러내리는 정도까지는 아니네요! 향은 오이향? 왜 노르딕베리라면서 오이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오이 싫어하는 친구가 오이 냄새가 싫어서 싫다고 하던데.... 이...이런...
몬쉥긴 다리에 한 번 발라 보겠습니다.
음 확실히 촉촉해서 좋긴하네요. 근데 금방 마르는느낌? 촉촉한게 안보일정도로 마르긴하는데 또 갈라지거나 당기는 느낌은 없어요. 촉촉함이 오래 가긴 하는것 같은데 역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일단 향은 합격점이고 촉촉함은 뭐 다른 바디로션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정말 아쉽게도 파라벤이 들어있어서... 사실 사용감이 좋고 정말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지는 기분이 든다면 파라벤이 들었어도 썼겠지만... 파라벤을 감안하고 쓸 정도는 아니에요. 얘가 산건 아니라서 가격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주... 평범한 바디로션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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