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북/전주] 한옥마을 여행,맛집


2016년 5월 30일




그렇게 말로만 듣던 전주한옥마을입니다.
이때 한창 사진보정하는데 이상한 색감에 꽂혀있었던터라 지금 보니
아주 해괴망측하지만...
이미 원본은 수정하면서 다 지운상태라 어쩔수가 없군요.
사실 원본이 있었어도 다시 수정할생각은없지만....
포스팅해야할 사진이 산더미만큼있어요...
내가 죽기전에는 다 포스팅할 수 있을까...? ㅠ







여행가고 싶을때 검색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곳!
전주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한옥마을때문에 멀리서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곳이라고하더군요.
그래서 기대기대~ 하면서 열심히 차를 타고 갔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대실망-이었습니다.
그건 사진을 보면서 찬찬히 말씀드릴게욥.


















사실 제일 당황했던게
주차를 어디다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주차장이 있나요? 저만 못찾은건가요?
엄청 유명한 관광지인데 주차장은 쫌 눈에 띄게 해놔야하지않을까요?
무료면 더 좋을꺼구요!























진짜 이렇게 길에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길가에 차를 주차해놓고
불안해하면서 갔어요.
우린 저 차뿐이라 어떻게 집에 돌아가야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견인 되는건아닐까 ㄷㄷㄷ
하면서요...






















입구에서 조금떨어진곳에 차를 주차시켜넣고 다시 입구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에요.






















입구에는 이렇게 커다랗게 전주한옥마을이라고 써놓은
비석이 세워져있어요. 
관찰력이 형편없지않는한 네비가 시키는대로 따라가면
이 입구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들어가자마자 내리막길로 뭔가 한옥마을~ 고풍스러운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사람도 미친듯이 바글대지않아서 이리저리 둘러보기 좋았구요.
하지만 여긴 입구라 한산했던거고
안에들어가니까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이 사진처럼
끝도없이
정말 이것밖에 없는것처럼
군것질가게밖에 없었어요...
정말....
이것밖에 없었어요........





















가게라고해서 특별한게 하나도 없고 죄다 닭꼬치, 치즈, 어묵꼬치
아니면 한복대여
아.... 뭔가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고할까....
솔직히 인사동에도 그렇게 볼거리는 없지만
인사동한옥마을에 가면 북촌8경이라는것도 있고
일단은 한옥위주로 한바퀴할 수 있는 그런 코스로 되어있는데
여긴 아무리 걸어도 가게들밖에 안나오고
평범한 시내랑 다름없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길은 정말 잘 정도되어있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근데 생각했던 한옥마을이아니라
그냥 진짜 관광을 위한 관광지가 되어버린느낌이라서....
여기에는 사람이 살지도 않는것같고
약간 인위적인 분위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렇게 커다랗고 멋진 건물도 결국 한복대여...
간판이라도 뭔가..분위기에 많고 고풍스럽게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한옥이 있으면서 장사하는 건물이라도 잘 어우러졌다면 
인위적으로 보이지않았을텐데
비슷한 장사를 한느 가게는 너무 많고 
그것들이 한옥마을과 전혀 어울리지않게 자리잡고있다보니
실망만 잔뜩하게되었어요....


























임실치즈도 3천원주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치즈입니다
치즈.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한복대여해서 한옥마을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북촌도 여러 외국이름으로 되어있는 가게들이 한글로 간판을 꾸며놨던데
여기도 그렇게 해놨네요.
한옥마을이라 그런 규칙이 있나봐요 ㅎ

























또 길가다가 이런것도 먹어봤습니다.
설탕이 잔뜩 묻은 과일들을 팔고 있어요.
바나나와 사과.... 등이 있는것 같아요.
그거밖에 없나?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쓰여있든이
먹기 편하게 사과는 잘라서 준다고 하네요.





























소시지(?)처럼 생긴 초코가 잔뜩 묻어있는 바나나를 먹어보겠습니다.



















초점이 나갔네용





















얼핏....보면....
거대한 초코똥...같기도하네요.
하지만 달고 맛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전 바나나를 좋아하니까요.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밥을 먹고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연가'

밖에 뭘 팔고있는지 적혀있는걸 못봐서 일단 들어가면서 긴장했는데
국수와 떡갈비를 팔고 있는 곳이네요.
여기 주위가 떡갈비집 맛집들이 많다고 들었었는데 맛집이길~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아기자기하고 차는 이렇게 연근뿌리는 띄워서 주시네요.ㅎ
연가라서 그런가봐요!























가게 메뉴판이랍니다.
가격들이 이렇게 서비스되고있네요.
저희밖에 손님이 없었지만 음식은 빨리 나오는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한옥마을에와서 
느긋하게 기다리는것도 좋지요.






















인생사진 많이 찍는다는 전주 한옥마을의 전동성당입니다.
분명 일요일에 간걸로 기억해서 들어가보려고했지만
문을 닫은 상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오히려 일요일에 미사를 보니까 오히려 신자들에게 방해가 되겠네요.
다른날은 개방하지 않을까요?











음.... 생각보다 그렇게 즐거운곳은 아니었어요.
너무 가게들밖에 없었고.. 가격도 대체적으로 다 비싼편이어서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그래도 뭐 저말고도 가실분많으니까 망하지는않겠지만
그래도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진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덧글

  • 2017/07/06 10: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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