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입니다.
가는길에 언양휴게소에 들러 경주 크림팥빵도 하나씩 먹어주고~
와우 ㅋㅋㅋㅋㅋ
콜로세움 디자인이라니 ㅋㅋㅋㅋ
멀리서도 엄청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외진곳에 있어서 그렇게 잘 보이는건 아니지만 가까이 오면 뜨헉! 놀랄만한 비주얼 ㅋㅋ
처음에 이 건물 지을때 외관때문에... 반대도 많았다는데
뭐 이런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어차피 키덜트 뮤지엄이잖아요 ㅎㅎ
무슨 공공기관이나 관공서도 아니고 키덜트뮤지엄이니까 아주 재미있고 좋은것같아요 ㅋㅋ
거대한 원피스 캐릭터들 조형물도 있고
정면에서 보니 멋있네요 ㅋㅋㅋㅋ
어어어엄청 큽니다 ㅋㅋㅋ
입구에 느린 우체통도 있구요..
카운터가 보이네요!
전시장 안에서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전시를 구경하다가 캐릭터를 발견하면 사진을 찰칵! 찍으셔야 해요.
은근히 찾기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입구에 있던것.
버튼을 누르면 안에 인형들이 막 움직여서 귀여워요 ㅎㅎ
아까 이벤트 진행중이던 캐릭터 키뮤 찾기입니다. ㅎㅎ
적힌것처럼 라디오 키뮤는 라디오쪽에서 찾으시면 되고
영사기 키뮤는 영사기 전시쪽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완전 오타쿠 부부인 우리 둘은 이거보고 감탄했어요.
와! 폐텔레비전으로 전시를 하다니 완전 아이디어 굿!!
ㅋㅋㅋ 저희도 티비 주으러다니자고 했었죠 ㅋㅋㅋ
귀여운 멍뭉.
지금 우리 아가가 보러가면 엄청 좋아할텐데 말이죠 ㅠㅠㅠ
신기하고 귀여운 물품들이 많아요 ㅋㅋㅋ
이런거 귀여워서 어떻게 쓰죠ㅠㅠㅠ
세계 등대 특별전시!
구매하신걸까요...? 만든걸까요...?
어쨋든 이렇게 모아서보니 너무 예쁘네요.
티비안에 전시하니까 더 귀여워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와 이런 옛날느낌의 티비도 좋네요.
그러고보니 요즘 티비로는 안되겠네요 ㅎㅎ
브라운관이 있는 티비나 모니터로 해야겠어요 ㅋㅋㅋ
이제 찾기도 힘들텐데 ㅠㅠㅠ
1층에는 빈티지한 옛날 물건들이 많았다면 3층은 본격적인 오타쿠들의 공간?! 입니다 ㅎㅎㅎ
피규어도 많고 옛날 만화자료들도 굉장히 많아요.
3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역시 이런 귀엽고 하찮은(?)것들은 많이 전시를 해놔야 아주 귀엽습니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꾸며진것도 있고
아이언맨 흉상도 있네요 ㅋㅋ
오 탐난다~
3층 도착!
두근두근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거 옆에 귀여운거!!!!
넘나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
와.. 예전에 세일러문 한창 볼때 이런거 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이렇게 또 전시한걸보니 너무 예쁩니다.
역시 금손은 뭘해도 예쁘네요...ㅋㅋㅋ
저는 꾸며도 안예쁨...ㅠ
오리가미
종이접기로 만든 작품들도 있네요!
종이학만 겨우 접는 저는 정말 신기하기만 할뿐...!!
서양 캐릭터에 동양적인 미(?)까지 더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칼을 거두거라....
완전 고대유물들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완전 감탄!!
철가방에 전시를 하다니!!!
아이디어가 진짜 최고십니다!!!
넘모 귀여워요 ㅋㅋㅋ
철가방에 가득찬 피규어들 ㅋㅋㅋ
오! 반가운 캐릭터
홀맨도 있네요.
홀맨 아시는분?!
(최소 90년대생 ㅋㅋㅋ)
지나가다가 본 도라에몽.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살짝 고쳐봤는데 뭐가 바뀐건지 아시겠는분?! ㅋㅋㅋㅋㅋ
키덜트에 레고가 빠질 수 없죠....ㅋㅋㅋ
전 레고에는 딱히 흥미는 없지만 엄청난 작품을 보는건 재미있습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오오 예전 학교에 있던 커다란 티비 ㅋㅋㅋㅋ
이것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
티비를 활용햇거 피규어를 전시하면 또하나 좋은점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쫄보는 근처도 안갑니다 ^_ㅠ
그냥 피규어만 덜렁 있는것보다 이렇게 공간이 함께 있으니
스토리가 보이는것 같아 보는 재미가 더욱 있어요!
방문하신분들의 포스트잇이네요.
폐텔리비전을 활용한 전시 ㅎㅎ
이런 피규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평범하지 않은 장면!
와우! 인형들!
전시해놓은 장도 특이하네요!
귀여운거 넘 좋습니다...ㅎㅎ
여기도 키뮤 캐릭터 찾기는 계속됩니다~ ㅎㅎㅎ
상품을 향한 노력...ㅋㅋ
간단한 휴게시설도 있고 가족들끼리 많이 와서 구경하고 있네요.
저도 아기도 데리고 가고 싶은데
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ㅠㅠㅠ 이제 외출하기도 무섭고 언제쯤 안전하게 마음놓고 여행갈 수 있을까요?ㅠㅜㅠ
덧글